다음 달 열리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된 최우수 작품상 후보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5개 작품이다.
이번 시상식 사회는 이휘재와 한혜진이 맡았으며, MBN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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