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라스트(E'LAST)가 데뷔 후 첫 컴백에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승엽, 원혁, 예준, 라노의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 콘셉트 포토 티저를 2장씩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앞서 베일을 벗은 로민, 백결, 최인의 티저에 이어 승엽, 원혁, 예준, 라노 또한 자신만의 매력과 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승엽은 나비와 함께 한 클로즈업 사진 속 남다른 분위기를 전했고, 화려한 슈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원혁은 은발 헤어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예준은 소년미와 함께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개인 콘셉트 포토 티저의 마지막 주자 라노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나른한 눈빛으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엘라스트는 올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과 데뷔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엘라스트가 5개월 만의 컴백작인 이번 'AWAKE' 활동을 통해 2020년을 대표하는 신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관심을 더하고 있는 엘라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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