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새앨범 'BE'의 컴백을 앞둔 가운데, 막내 정국의 포스터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인 방탄소년단 (BTS)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 "#BTS #방탄소년단 #BTS_BE Concept Photo - 정국 (Jung Kook) #Curated_by_BTS #JungKook #정국"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막내 정국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조각상도 울고 갈 흠잡을 데 없는 조각미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정국은 다양한 크기의 스피커 앞에서 다소 차가우면서도 시크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사랑스러운 막내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남자가 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전세계 아미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월 발매한 방탄소년단(BTS) 정규 4집 앨범인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에 들어있는 '시차(My Time)'란 곡으로 솔로곡을 발표, 아이튠즈(iTunes)에서 그룹 솔로곡 최초 100일째 차트인하며 글로벌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엔 자신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SNS를 통해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콘셉트 클립영상을 공개했으며 평범한 20대의 일상과 자유분방한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새 앨범 'BE'는 'Mirror 버전'과 'Reflection 버전'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알려졌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동참했다고 전해 더욱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는 바.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는 오는 11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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