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MBC TV는 지난해 8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예능 '아무튼 출근!'을 정규 편성한다고 26일 밝혔다. MC로는 방송인 김구라와 박선영 아나운서, 방송인 광희가 낙점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해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영 당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연자 5급 공무원 이규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규 편성 첫 방송에서는 스타트업 IT 개발자, CEO, 은행원의 직장 생활을 소개한다.

오는 3월 2일 밤 9시 20분 MBC TV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