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꽃다발과 함께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백받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티파니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아름다운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꽃다발 색깔과 대비되는 의상을 착용해 고혹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권유리가 들고 있는 꽃다발은 멤버 티파니로부터 받은 선물이다.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권유리는 오는 2월 14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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