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이 통일부와 함께한 '피-쓰: 내 소원은 평화' 프로젝트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유빈은 1일 오후 1시, 통일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쓰: 내 소원은 평화' 프로젝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싸이퍼(Cypher) 랩을 선보였다.
'피-쓰: 내 소원은 평화'는 2030 일반인 참가자와 아이코닉한 힙합 아티스트가 '미래 통일 대한민국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젊고 쉬운 감각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로, 유빈과 치타, 래원이 참여해 2030을 대변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유빈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랩 스킬로 듣는 이들의 귓가를 매료시켰다. 특히 '더는 아프지 말자 Have we already seen'이라는 가사가 평화에 대한 유빈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빈은 "이번 프로젝트가 너무 좋은 취지이고, 또 힙합 음악으로 평화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에 함께 하게 돼서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평화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빈은 '향수(PERFUME)'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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