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 Jae(제이)가 새 앨범 개인 티저에서 청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DAY6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에 막내 도운을 시작으로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하 ‘Negentropy')의 개별 콘텐츠를 연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네 번째 주자 Jae의 개인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했고 정오에는 신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을 선보였다.
사진 속 Jae는 나른한 눈빛으로 우수에 찬 분위기를 풍겼고, 청청 패션과 레드 헤어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배가했다. 콘셉트 필름은 갈매기, 바람, 파도 소리와 함께 한 Jae의 모습이 청춘 영화 속 눈부신 한 장면을 담아낸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Jae는 전작인 미니 6집 'The Demon'(더 디먼) 타이틀곡 'Zombie'(좀비) 작곡을 비롯해 여러 곡 작업 참여해 뛰어난 감수성을 자랑했다. 새 앨범에서는 'everyday we fight'(에브리데이 위 파이트)부터 'Healer'(힐러), '둘도 아닌 하나', '구름 위에서', '무적 (ONE)', '우리 앞으로 더 사랑하자'까지 총 여섯 수록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DAY6는 신보 'Negentropy'에서 '결국 우리를 회복시키는 에너지는 사랑이고,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주제를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You make Me’(유 메이크 미)는 DAY6의 음악 중 가장 새로운 존재감을 뿜어내는 곡으로 이들의 신선한 시도에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DAY6는 완전체로는 약 1년여 만인 4월 19일 오후 6시에 새 앨범 'Negentropy'를 발매한다. 북 시리즈의 대장정을 완성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우고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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