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중독성 강한 무대를 선사했다.
로켓펀치는 2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과 수록곡 '라이드(Ride)'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먼저 로켓펀치는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수록곡 '라이드(Ride)' 무대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진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에서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색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통통 튀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로켓펀치는 비주얼, 퍼포먼스, 라이브 실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컴백 무대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올라운더 걸그룹'이라는 이름값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신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한편, 로켓펀치는 신곡 '링링(Ring R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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