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가수 임지안(LIM ZIAN)이 컴백한다.
지난 29일 소속사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지안은 7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라드 장르의 신곡 '일기예보'를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선보인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번 신곡에 대해 소속사는 "이별을 겪은 뒤 문득 밀려오는 그리움과 슬픔 때문에 쏟아진 눈물을 일기예보에 없던 비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임지안은 그동안 '서울은 지금 흐림', '그때 널 잡았다면 달라졌을까'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JTBC 인기 음악 예능 '히든싱어6' 백지영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소속사는 "음원 강자들이 대거 출격하는 7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는 임지안이 신곡 '일기예보'로 차트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임지안은 컴백에 앞서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곡 관련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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