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오는 6월 4일과 5일 이틀간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의 흑백의 연못 속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최유리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김과 동시에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단독 콘서트의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위수와 박소은이 참여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인디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불리는 최유리는 이전 개최되었던 단독 콘서트 '여정'과 '프롤로그'의 매 회차를 매진시키며 탄탄한 팬덤을 입증한 바, 이번에도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 최유리의 미니앨범 '욕심의 반대편으로'가 발매되며, 6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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