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위버스
사진 제공 = 위버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위버스(Weverse)에 합류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골든차일드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앞으로 위버스에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현지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한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에 이어, 지난 15일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 또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현지 인기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골든차일드는 지난 24일 미국 세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첫 공연을 시작으로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 등 총 10개 도시에서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위버스는 골든차일드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골든차일드의 공식 팬덤 '골드니스'를 위한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차일드 커뮤니티에 가장 좋아하는 골든차일드의 이미지를 해시태그(#GoldenChild_GOLDENDAY)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사인 앨범 또는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세 그룹' 골든차일드는 위버스에 합류한 만큼 글로벌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