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WH3N(웬)이 신곡 '그만 미워할래'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그만 미워할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날로그 필름을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눈길을 끈다. 특히 '양심의 가책이 사라지며 그만 미워할래'라는 가사와 WH3N(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애절함을 선사한다.

WH3N(웬)의 신보 '그만 미워할래'는 사랑하기에 그녀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 믿었지만 결국 상처로 끝나버린 사랑의 아픔을 직설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한편 WH3N(웬)의 디지털 싱글 '그만 미워할래'는 오는 7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