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호스트 데이비드의 친구들이 한국의 역사를 배워간다.
12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전쟁기념관에 방문한 스웨덴 친구들의 역사 여행기가 공개된다. 친구들은 이곳에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소 한국 역사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던 스웨덴 친구들은 이날 방송에서 다 함께 전쟁기념관으로 향한다. 친구들은 전쟁기념관 초입부터 느껴지는 웅장한 자태에 감탄하고는 이어 영어 해설 가이드를 통해 한국 역사를 알아간다.
특히 스웨덴 친구들은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났던 한국 전쟁에 주목한다. 그리고 전쟁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기록물과, 북한에 비해 훨씬 열악했던 한국의 역사를 목격한 후 그 아픔에 동화된다.
그런가 하면 스웨덴 친구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다른 국가들의 지원이 있었다는 것과 함께 그 국가 중 스웨덴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스웨덴은 한국 전쟁 당시 한국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의료지원단을 지원하며 적십자 야전 병원을 운영했다고 전해져 뭉클함을 선사한다. 이에 친구들도 한국과 스웨덴의 아름다운 인연에 크게 감동한다.
먹는 것만큼 역사에도 진심인 스웨덴 친구들의 뜻깊은 여행기는 12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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