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감독/각본: 마이클 사노스키]이 어제(26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 가운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개봉 첫날인 6월 26일(수) 109,285명을 동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핸섬 가이즈>(66,963명)를 비롯해 한국영화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제작비 20배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올린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개봉 첫날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것은 물론, 개봉 당시 팬데믹 이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53,833명)의 2배를 넘어서는 수치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전 세계 최초 개봉 이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숨소리도 내기 힘들 정도의 긴장감!"(게*), "찐 스릴과 몰입감! 강추합니다!"(eh****), "영상미, 배우, 연기, 음악, 서사 다 좋습니다"(hj****), "작은 공간에서 오는 스릴과는 거대한 스케일에서 오는 또 다른 공포감"(najj****), "팝콘 사들고 가지 마십쇼 포장해와야 합니다"(njk1****), "이 시리즈만의 숨죽이는 영화관 분위기는 만점"(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을 귀여운 고양이!"(lemon_t****) 등의 뜨거운 반응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개봉 첫째 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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