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사이사이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2일 밤~3일 아침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밤에도 기온이 25℃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 밤새 무더웠다. 높은 기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신체 온도뿐 아니라 피부 온도도 상승하게 돼 노화가 촉진된다. 따라서 피부 적정 온도인 31~32℃를 유지하는 것도 피부 노화를 막는 방법이다. 요즘 같은 열대야로 밤새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화장도 잘 받게 하려면 아침 스킨케어 루틴을 제대로 챙겨야 한다.
이에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모닝 스킨케어 꿀팁'을 소개한다.
피부 온도 관리의 시작은 아침 세안이다. 더위를 이기려 찬물로 씻는 경우가 많은데, 외부 온도로 생긴 열감을 급격히 떨어뜨리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 세안할 때는 먼저 미지근한 물로 노폐물을 부드럽게 닦아낸 후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바르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온도를 본격적으로 내려준다. 리얼베리어의 '아쿠아 수딩 앰플'에는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자극 없는 쿨링감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사이즈의 7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이 포함된 앰플로 피부 층마다 빈틈없이 수분을 채워준다.
앰플을 흡수시킨 후에는 크림을 바를 차례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크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5.3℃ 감소하는 효과[1]를 확인받은 제품이다. 피부가 유난히 달아오른 날에는 제품을 차갑게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열감을 더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다. 수분감 가득한 젤 텍스처로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 끈적임이 없으며, 도포 후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피부의 노화가 가속되기 때문에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는 또 다른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에 신경 써야 한다. 리얼베리어의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65% 수분 에센스까지 함유돼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독자 개발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외부 환경에 자극받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백탁과 눈 시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도 궁합이 좋아 '화잘먹' 아이템으로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극찬받고 있다.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후텁지근한 아침, 피부 온도를 내린다고 스킨케어를 하는 동안 얼굴이나 몸에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찬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해지고, 각질층 자체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1]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크림의 피부 온도 감소(즉각적인 쿨링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시험기관: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 / 기간: 2021.02.25~02.26 / 인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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