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가성비 최강 기사식당 왕돈가스를 선보인다.
 
1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공개한다. 언제나 맛집 레이더를 발동하고 있는 택시 기사님들이 적극 추천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기사식당 왕돈가스에 도전하는 것. 무엇보다 단돈 8000원으로 4인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최강 가성비 레시피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랫동안 준비한 레시피가 있다. 바로 돈가스!"라고 말했다. 돈가스라는 얘기에 모두의 환호성이 터진 가운데, 류수영은 여러 종류의 돈가스 중에서도 택시 기사님들이 사랑하는 기사식당 왕돈가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류수영은 '맛을 쫓는 모범 운전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노란색 택시기사 복장을 장착한 채 잔망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친 것. 특히 갑자기 온몸을 꿀렁꿀렁 움직이더니 박재범의 'Taxi Blurr'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춤이 좀 늘었다"라고 자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그렇게 잔망 넘치는 예열을 마친 류수영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류수영은 단돈 8,000원으로 매우 큰 접시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어마어마한 크기의 왕돈가스를 뚝딱 만들어냈다. 어떤 고기 부위를 사용하는지부터 고기 밑간 꿀팁, 망치로 두드리지 않고 고기를 넓게 펴 왕돈가스를 만드는 꿀팁 등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류수영은 기사식당 왕돈가스의 핵심인 돈가스 소스 레시피도 공개했다. 이 소스는 돈가스뿐 아니라 함박스테이크, 오믈렛 등에도 활용하기 좋은 경양식 만능 소스라고. 류수영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를 더해 비주얼, 맛, 크기, 가성비까지 대만족을 선사할 왕돈가스는 12월 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