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보라미유의 단독 콘서트 예매가 오늘(5일) 멜론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라미유는 오는 3월 16일 오후 5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CLOVER'를 개최한다.

'2025 보라미유 단독 콘서트 CLOVER'는 총 두 장의 앨범으로 발표된 클로버 앨범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나만의 클로버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을 보라미유만의 다양한 무대로 풀어낸다.

보라미유는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무대인만큼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신곡 첫 라이브 무대는 물론, 밴드 사운드의 청량함과 청아한 목소리로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셋 리스트를 직접 구성하며 그만의 감성으로 꽉 채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보라미유는 지난 23일 미니앨범 'clover #2'를 발매,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행운을 부탁해'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 힘차고 맑은 목소리로 '지나가는 아쉬움보단 다가올 행운을 기대하며 살아가자'는 청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보라미유는 전작 '마음 꽃'과 'clover #1'에 이어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을 연이어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확장,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2025 보라미유 단독 콘서트 'CLOVER'의 티켓 예매는 오늘(5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ticket.melon.com)을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