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준비가 한창인 2월, 새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싹트는 시기다.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요소 중 하나는 '깨끗한 피부'다. 이에 새출발을 앞둔 1020대 학생의 환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아이템을 제안한다.
 
뾰루지나 여드름 없는 피부는 깨끗하고 맑은 첫인상을 남길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의 '화이트 티트리 아크 플러스 팩 클렌저'는 사용 즉시 5대 트러블 원인인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피지(유분), 모공 속 노폐물, 각질을 딥(Deep) 클렌징하는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았으며 2만 4,000번 반죽해 젤라또처럼 쫀득쫀득한 텍스처를 자랑한다. 제품명처럼 마른 얼굴에 도포하면 워시오프 팩으로, 물이 닿으면 거품이 생성돼 클렌저로 사용 가능한 2 in 1 제품이라 활용도가 높다.
 
팩 클렌저로 자극 없이 촉촉하게 각질을 제거했다면 피부결을 정돈할 차례. 다이소의 '시카 카밍 토너 패드'는 산뜻하고 촉촉하게 피부결을 정리해줘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시카(병풀 추출물) 15%가 함유돼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며, 진정 작용과 수분 관리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곳에는 5~10분간 팩처럼 얹어 활용하면 된다.
 
'닦토(닦는 토너)' 후에는 피부에 좋은 성분을 채워줘야 한다. 'VT 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은 모공보다 14배 얇은 두께인 '시카 리들'이 피부를 자극하면서, 진정을 돕는 병풀 추출물을 전달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제품을 마사지하듯 롤링해 흡수시킨 후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눌러주며 마무리하면 되고, 하루 한 번 밤에 사용하면 좋다.
 
한편,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는 티엘스 화이트 티트리 아크 플러스 팩 클렌저는 오는 3월까지 34% 할인가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