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로봇 군단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수입/배급 : CJ E&M)가 지난 6월 27일(금) 미국 개봉과 함께 201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개봉 첫주 1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 주 263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지난 6월 27일(금)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압도적 스코어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북미 전역 4,233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6월 27일(금)부터 6월 29일(일)까지 3일 간 1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9,502만 달러를 제친 기록으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압도적 흥행력을 보여준다.

특히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오프닝 스코어인 1억 달러의 기록은 2011년 개봉해 총 3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트랜스포머3>의 오프닝 스코어 9,785만 달러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넘어선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중국(9,000만 달러), 러시아(2,170만 달러), 호주(1,000만 달러) 등 전세계 흥행 수익 총 3억 1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