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 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6회에서는 통영에서 전학 온 강소영(조수향 분)이 이은비(김소현 분)를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영은 고은별(김소현 1인2역)의 노트 필기를 통해 고은별과 이은비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강소영은 이은비를 점점 압박했고, 이은비는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 신경을 곤두세우다 남자친구 한이안(남주혁 분)과 사이마저 틀어져 버렸다.
이때 이은비 앞에 공태광(육성재 분)이 손을 내밀었다. 강소영이 '왕따' 가해자로 강제전학 왔다는 사실과 이은비가 고은별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 아는 공태광은 강소영을 압박하면서 이은비의 비밀을 감싸주려 노력했다.
공태광은 강소영에게 협박당하는 이은비를 이끌고 버스에 올라탔다. "한명쯤은 있어도 되지 않냐 네 진짜 이름 불러줄 사람. 그거 내가 하면 안돼?"
이날 방송은 이은비의 비밀이 강소영에 의해 폭로될 위기에 처하고, 이은비-한이한의 러브라인이 틀어지고 공태광-이은비 사이가 밀접해지면서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특히 방송 말미 예고편에 '진짜 고은별'의 등장을 예고함으로써 더욱 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왕따' 문제로 시작한 '후아유'에 주인공의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가 더해지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학교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이은비는 고은별을 마주하게 될까. 또 한이한-이은비-공태광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일에 미스터리를 더한 ‘후아유-학교2015’는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만한 탄탄한 스토리와 학교 내의 삭막함, 풋풋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만나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다양한 추측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를 뜨겁게 달구는 ‘후아유-학교2015’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