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비틀스의 영국과 미국 싱글 차트 1위곡을 모은 앨범 '1'이 더 좋은 음질로 다시 태어났다.
10일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앨범 '1'은 지난 6일 재발매됐으며 다음 달 4일에는 LP 버전이 나온다.
'1'에는 '렛 잇 비'(Let It Be), '예스터데이'(Yesterday) 등 비틀스 명곡 27곡과 영상이 수록돼 있다. 2000년 11월에 처음 발매된 이 앨범은 당시 35개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3천100만장 이상이 팔렸다.
앨범에는 모든 비틀스 정규 앨범의 제작을 맡았던 프로듀서 조지 마틴의 아들이자 그래미상 수상 프로듀서인 자일스 마틴이 영국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리마스터링(기존 음원의 음질을 향상시킴)을 한 음원이 실렸다.
'1'의 DVD 버전에는 1965년 8월 TV 프로그램 '에드 설리번 쇼'에 나온 '예스터데이'의 라이브 무대 등 앨범 수록곡 27곡에 해당하는 활동 영상이 전보다 더 나은 화질로 담겼다.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의 해설도 실렸다.
한정판인 '1 '에는 영상 23편이 추가로 수록됐다. 1963년 촬영된 '트위스트 앤드 샤우트'(Twist And Shout) 라이브 공연 영상, 존 레넌이 유작으로 남긴 데모 곡을 바탕으로 1995년 완성된 곡 '프리 애스 어 버드'(Free As A Bird)와 '리얼 러브'(Real Love) 영상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