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아홉(AHOF)이 타이틀곡에 이어 수록곡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1일 공개된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에 따르면, 아홉의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는 3위를 기록하며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차트는 일주일간 팬덤의 증감률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며, 아홉은 이례적으로 수록곡으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곡은 지난 2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기점으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급등했다. 특히 청량하고 풋풋한 소년미를 극대화한 비주얼과 사운드가 전작 'Rendezvous'의 몽환적 감성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앞서 아홉은 데뷔 앨범으로만 약 36만 장을 판매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초동 5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음원 역시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고르게 순위권에 진입하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데뷔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까지 흥행시키며, 보통 타이틀곡에 집중되는 관심을 수록곡으로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팬덤 파워 역시 주목할 만하다. 아홉은 팬덤 플랫폼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진입하자마자 팬 참여율 1위를 기록, 빠른 속도로 팬덤을 확장 중이다.
현재 아홉은 글로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1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오는 30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첫 단독 팬콘 '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를 개최한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케이팝레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