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6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이 무인도에서 '중식 뷔페'라는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월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이연복은 "섬에서 한두 가지 요리만 하니 감질난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된 무인도 중식 뷔페 오픈을 선언했다. 그와 함께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힘을 합쳤다. 특히 머구리에 도전한 이민우가 전복을 잡으며 활약을 펼친 반면, 유희관은 잡은 문어를 파도에 놓쳐 웃음을 안겼다.
조업에서는 참돔·숭어·갯장어·방어 등 제철 해산물이 대거 잡히며 풍성한 만선이 이뤄졌다. 이연복은 생전 처음 본 어름돔으로 '칠리어름돔'을 완성했고, 참돔으로는 흑백 튀김을 활용한 '참돔 탕수'를 선보였다. 또 참돔을 넣은 '마파두부', 필살기 '무인도 짜장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신종철 셰프 역시 오징어와 전복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중화냉채'를 준비해 뷔페의 완성도를 높였다.
결국 다섯 가지 요리가 뷔페식으로 차려졌고, 이연복은 직접 짜장면을 퍼주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무모해 보였던 무인도 뷔페 도전은 중식 대가의 열정과 제자들의 협력으로 현실이 됐다. "무인도에서는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연복의 도전 정신이 빛난 회차였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