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3'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준결승에 진출할 최종 12인을 확정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8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2.8%를 기록,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이 펼쳐졌다. 먼저 차지연은 '테스형!'을 선곡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완급 조절로 연예인 판정단 최고점인 429점을 획득하며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황금 막내' 이수연 역시 안정적인 고음이 돋보인 '독백'으로 410점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굳혔고, 홍지윤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미스터 유'로 391점을 받아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하위권자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힙합 스타일로 변신한 소유미와 국악을 접목한 김주이가 호평을 받은 반면, 1라운드 1위였던 구수경은 음 이탈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2라운드 종료 후 합산 결과 솔지, 김태연, 이수연, 차지연, 구수경, 금잔디, 홍자, 홍지윤 등 8명이 준결승에 직행했다.
이어 진행된 패자부활전에서는 피 말리는 생존 경쟁이 벌어졌다. 1조에서는 강혜연이 생존했으나 추다혜와 장태희가 최종 방출됐고, 2조에서는 빈예서와 소유미가 기사회생한 반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스테파니와 하이량이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최종 결과 솔지, 김태연, 이수연, 차지연, 구수경, 금잔디, 홍자, 홍지윤, 강혜연, 김주이, 소유미, 빈예서가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본선 3차전 최종 MVP를 차지한 솔지는 "한 걸음 더 성장한 것 같다"며 대망의 준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치열한 여정을 이어가는 MBN '현역가왕3' 9회는 오는 1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현역가왕3'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