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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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하나의 진솔한 고백 “3년 연속 우수상 감사하지만 안주하지 않을 것”

Kstars 기자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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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매거진 '여성조선' 5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한층 깊어진 우아함과 성숙한 내면을 드러냈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화보 속 박하나는 펌이 들어간 단발 스타일로 단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룩부터 화려한 스팽글 원피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폭넓은 스타일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하나는 결혼 후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그녀는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됐고,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실수를 유연하게 넘길 줄 아는 여유가 생겼다"며 한결 편안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간 일일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하며 3년 연속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거머쥐었던 박하나는 수상에 대해 "늘 떨리고 감사한 일이지만 안주하지 않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며 초심을 강조했다. 연기에 대해서도 "예전에는 특정 역할에 욕심을 냈다면, 지금은 어떤 역할이 오든 제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진솔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꾸준한 활동의 원동력으로 '자신을 챙기는 시간'을 꼽았다. 무명 시절을 지나 바쁘게 활동하던 중 문득 느꼈던 우울함을 회상하며, '배우 박하나'뿐만 아니라 '사람 박하나'의 삶을 돌보기 시작한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하나는 "내 얼굴은 도화지라고 생각한다. 그 위에 예쁜 그림을 그리듯 화내지 않고 즐겁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외적 아름다움은 물론 내면의 단단함까지 갖춘 박하나가 향후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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