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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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가짜 뉴스'와 싸움서 승기…팬들 응원에 '진심 담긴 감사'

김미나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검찰 구속 송치에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미성년자 배우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설 및 김새론 사망 원인 조작 등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로 촉발된 '가짜 뉴스'와의 법적 다툼이 마침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한 것이다. 김 대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지난 6월 3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오늘(2026년 6월 5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세의 대표의 검찰 송치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속사는 '그간 배우를 괴롭혀왔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의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세의 대표는 지난 5월 26일 구속된 지 불과 닷새 만인 5월 31일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하며 김 대표의 구속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그리고 지난 6월 3일, 경찰은 김세의 대표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하며 사건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이번 법적 다툼의 발단은 김세의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 유포한 충격적인 허위 사실이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심지어 김새론의 사망이 김수현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악의적이고 명백한 가짜 뉴스를 퍼뜨려 공분을 샀다.

김수현 측, '가짜 뉴스'와 싸움서 승기…팬들 응원에 '진심 담긴 감사'
[사진=연합뉴스]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랜 시간 이어진 법적 다툼 끝에 얻어낸 이번 결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경찰 수사 결과 통지서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소속사는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을 해주신 사법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도, '무엇보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지지가 배우에게 큰 힘이 됐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속사의 이러한 입장은 일관적이었다. 김세의 대표가 구속된 다음 날인 5월 27일에도 골드메달리스트는 '마침내 법이 정한 절차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히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이번 검찰 송치는 김수현 측이 '가짜 뉴스'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음을 시사한다. 향후 검찰 수사와 법원의 재판 과정을 통해 진실이 최종적으로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유명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사법기관이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될 수 있으며, 팬들의 꾸준한 믿음과 응원이 배우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K팝 스타 김수현의 앞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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