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21) 악성 루머를 최초로 유포한 범인을 잡았다. 소속사 SM측은 당초 강경한 입장을 접고 선처를 베풀어 화재가 되고 있다.
11일 SM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관할경찰서의 수사협조로 악성 루머를 최초 유포한 자를 확인했으며, 유포자는 허위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 범죄행위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유포자가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한 것에 대해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 잘못을 뉘우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며 "본인 또래의 여학생인 점을 감안해 유포자를 선처해주고 싶다는 설리의 의사를 존중, 금번 사건에 대해 6월 10일 고소를 취하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SM 측은 "이번 고소 취하는 예외적인 건으로 설리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악성 루머로 확인된 내용을 추가 유포하거나 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악성루포에 강력대응할 것을 강하게 강조했다.
한편,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3월 스트레스성 복통으로 응급실에 후송됐던 상황과 관련해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악성루머에 시달려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선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