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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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드라마 ‘결혼의 완성’ 남궁민, 납치된 아내 구하는 남편이자 유력 용의자

김영주 기자
결혼의 완성

배우 남궁민과 이설이 새 드라마에서 충격적인 관계 대역전을 드러낸 메인 포스터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오는 7월 4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 극본 정재하)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극 중 남궁민은 아내와 이혼 위기에 처한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맡았고, 이설은 그의 아내이자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하는 고세윤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2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불안하고 위태로운 부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차가운 표정의 강태주가 고세윤을 끌어안으면서도 동시에 목을 움켜쥐며 조르는 위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면, 고세윤은 공포에 휩싸인 채 얼어붙어 있어 극과 극의 감정 대비를 보여준다. 두 사람의 뒤로 무기를 든 검은 그림자가 예고하는 위험과 더불어,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남편인 나다”라는 카피가 강태주가 처한 역설적인 상황과 감춰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 측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결혼반지를 낀 부부를 휘감고 있는 위태로운 관계와 의심, 공포를 시각적으로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납치 사건을 통해 부부 사이의 내면을 깊이 파헤치는 만큼, 남궁민과 이설이 보여줄 격이 다른 감정 연기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예측 불가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남궁민, 이설을 비롯해 김대명, 이상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해 시너지를 완성하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어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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