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부터 태백산,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국내에는 겨울 진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명산이 많다. 하지만 겨울 산을 떠나기 전 안전을 위한 보온 장비와 인생 사진을 남겨줄 스타일을 갖추는 건 기본이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극한의 보온성과 화사한 스타일로 눈꽃 산행에 적합한 여성 윈터룩을 출시했다. 레드페이스가 선보이는 이번 코디는 보온성은 기본, 아웃도어 기능성을 탑재한 재킷과 팬츠에 스타일을 더해 줄 용품들로 구성됐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맞아 스윔웨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 스윔웨어 라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등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추운 날씨를 피해 떠나는 수요가 판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불황형 소비가 확산되며 실용적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YONO)'가 떠오르고 있다. 이는 '필요한 것은 하나뿐(You Only Need One)'이라는 뜻으로 불필요한 물건 구매는 줄이고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는 소비문화다. 나아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는 가성비는 물론 가격 대비 실사용 비율을 뜻하는 가실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발맞춰 레드페이스가 아웃도어 기능성에 스타일을 접목해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도를 높인 '하이 테크 다운 후디 재킷'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레드페이스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디자인과 소재, 기능성으로 아웃도어부터 일상에서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빠르게 성장하는 모터스포츠 신에 진출하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디다스는 포뮬러 원(F1)에 진출하며, 밀리초 단위의 짧은 시간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모터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아디다스는 75년간 최고의 선수들과 협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성공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Beyond the limits (가능성, 그 경계를 넘어)'라는 메시지를 담아 선수와 팀원 그리고 팬들을 위해 패독(paddock)에서 피트레인(pit lane),
겨울철 스키, 스노우보드, 자전거, 모터싸이클 등의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호흡 문제와 김서림 현상을 해결할 획기적인 제품이 출시됐다. 스포츠 마스크 전문 브랜드 나루마스크(NAROOMASK)가 새롭게 선보인 'N7F 바라클라바'가 그 주인공이다. 15개의 마스크 관련 특허를 보유한 스포츠 마스크 전문 기업 나루씨이엠(나루마스크)이 개발한 이 제품은 겨울 스포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보온성과 핏감을 동시에 갖춘 남성용 기모 하의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2월 셋째 주(22일)까지 남성 기모 안감 하의 제품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했다. 올해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인해 기모 소재 조거팬츠와 슬랙스 같은 활용도 높은 제품이 운동복뿐만 아니라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글로벌 대표 라영환)는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15주년 기념 제품과 특별 에디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고객과 함께한 지난 시간을 축하해 왔다. 이 여정을 마무리하며 헬리녹스는 그랜드 피날레로서 특별 제작된 '헬리녹스 15주년 사코슈와 2025 캘린더'를 12월 19일(목)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제품은 헬리녹스 온라인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산 위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로망이다. 한 해의 시작과 함께 목표 하나를 이루는 뿌듯함, 하얀 능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상에서 불어오는 차디찬 바람과 영하권의 기온은 일출 산행을 망설이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레드페이스가 보온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남성 아웃도어 윈터룩을 제안했다.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인 자연 풍경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하지만 영하권 추위에 바람까지 부는 자연으로 떠나는 건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이에 국내 정통 아웃도어 레드페이스가 보온성과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여성 아웃도어룩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여성용 '아리아 다운 우먼 재킷'과 '파워 액션 다운 우먼 팬츠'며, 여기에 보온 기능과 스타일 포인트를 더해 줄 '웜 리드 우먼 햇'으로 구성됐다. 재킷과 팬츠는 영하권 추위에도 끄떡없는 헤비 다운으로, 두툼한 중량에 아웃도어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아담앤이브DDB(adam&eveDDB)와 협력하여 2025년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선도적인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푸마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1948년 루돌프 다슬러(Rudolf Dassler)가 설립한 푸마는 운동선수들이 민첩성, 속도, 푸마 자체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신발을 만들겠다는 비전에서 탄생했다. 75년 동안 푸마는 혁신의 선두에 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동선수, 상징적인 클럽, 전설적인 연맹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퍼포먼스의 한계를 넓혀 왔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높은 보온성과 접지력으로 겨울철 스타일링을 높여줄 방한화를 출시했다. 겨울철에는 영하권의 추위에 눈까지 오게 되면 일상에서도 길이 미끄럽기 마련이다. 서포트 패딩 슈즈는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의 아웃솔인 '콘트라 릿지 워킹'을 사용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덕분에 일상에서의 미끄러짐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길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2025 서울마라톤 대회에 앞서, 공식 로고가 새겨진 '서울마라톤 에디션' 발매 및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는 '프리 엑스포'를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8개의 매장에서 진행한다. 12월 2일 처음 공개되는 '서울마라톤 에디션'은 아디제로 보스턴12 러닝화와 자켓, 쇼츠, 러닝 싱글렛 등 러너에게 꼭 필요한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마라톤 공식 로고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겨울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남녀 모델이 각각 레드페이스의 겨울 헤비 다운인 리버 다운 재킷, 아리아 다운 우먼 재킷을 입고 나와 상품의 특장점을 보여준다. 해당 상품들은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가 적용됐다. 이는 뛰어난 방풍 기능으로 겨울철 찬 바람을 막아주고, 높은 경량성으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헤비 다운을 더욱 가볍게 만들었다.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한강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흐르는 서울의 낮과 밤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 앤 나잇 서울(DAY & NIGHT SEOUL)'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선보이는 2024년 마지막 '시티 오브 서울(CITY OF SEOUL)' 프로젝트다. '시티 오브 서울'은
최근 등산화에 디자인을 입히면서, 일상과 여행에서도 등산화를 활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에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트렌디한 디자인에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담은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를 출시했다.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는 등산과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로우컷 스타일로 미드컷이나 하이컷에 비해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일상에서 활용에도 부담감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