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이 달콤한 순간을 즐긴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11화 방송을 앞둔 5일,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 커플의 '설렘 한도 초과' 일상을 포착했다. 서로의 옆자리가 당연해진 '노들 커플'의 모습이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노기준과 강한들은 온전한 '4'의 관계로 발전했다.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사비 100% '역대급 플렉스'로 '한일톱텐쇼' 현역들을 위한 첫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와 환상적인 귀호강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6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 독보적인 위력을 입증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사상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 조업 현장이 공개된다. 5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7회에서는 배우 장혁, 고창석 그리고 god 박준형, 손호영과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튿날 모습이 그려진다. '안CEO' 안정환, 붐, 배우 김기방, 개그우먼 홍윤화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4' 첫 승리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가 가져갔다. 5월 4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5회에서는 '판타지리그'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2002 월드컵 당시 코치와 선수로 함께했던 박항서와 안정환이 감독 대 감독으로 맞붙는 대결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결과는 '조축 대가' 안정환 감독이 청출어람의 면모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이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떠올렸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6회에서는 이해숙(김혜자 분), 고낙준(손석구 분), 이영애(이정은 분)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무사 귀환했다. 진짜 이영애의 등장으로 다시 정체가 미궁 속으로 빠진 솜이(한지민 분)는 기억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6회 시청률은 전국이 자체 최고인 6.7% 수도권 7.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그룹 유니스(UNIS)가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약 3주간 이어진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와 동명의 타이틀곡 'SWICY'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시도도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옆에서 늘 응원해 준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자주 만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지옥행 후폭풍이 몰려온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4일, 이해숙(김혜자 분)과 이영애(이정은 분)의 지옥행 여부가 갈릴 계체실의 긴장감 가득한 순간을 공개했다. 여기에 고낙준(손석구 분)과 솜이(한지민 분)가 함께 이승에 내려온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 고창석이 장혁을 밀어내고 리더에 등극한다. 5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7회에서는 배우 장혁, 고창석 그리고 god 박준형, 손호영과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튿날 모습이 그려진다. '안CEO' 안정환, 붐, 배우 김기방, 개그우먼 홍윤화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이 4일(오늘) '인기가요'에 드라마 속 '투사계' 밴드로 출격, 드라마 '과몰입 짤'에 신호탄을 쏜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오는 5월 6일(화), 5월 7일(수) 1, 2회 특별편성으로 방송되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내 아이의 사생활'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5월 4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9회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 부부의 딸 아리아의 사생활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둘째를 출산한 임현주 아나운서의 근황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15개월 아리아는 동생 출산을 앞두고, 언니 예행연습을 한다. 아기 인형을 마주한 아리아는 인형이 실제 동생인 것처럼 안아주고, 업어주고, 놀아주며 살뜰히 보살핀다.
배우 김지훈이 냉정과 열정을 오가는 놀라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지난 2일(금)과 3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5, 6회에서는 궁안에 감도는 음산한 기운과 팔척귀의 저주를 인지한 왕 이정(김지훈 분)과 마침내 진짜 정체를 드러낸 윤갑(육성재 분) 그리고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의 공조가 본격 시작됐다. 특히 믿을 수 없는 상황을 연달아 맞닥뜨리는 이정의 내적 갈등이 '귀궁'의 새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지옥행 열차로 환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5회에는 잔혹하고 무자비하며, '가차 없는' 지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섯 개의 포도알을 모두 채운 이해숙(김혜자 분)이 지옥전차에 끌려간 것. 고낙준(손석구 분)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행을 선택했고, 모든 지옥을 한 번씩 경험하면 아내를 돌려주겠다는 염라(천호진 분)의 위험한 제안에 지옥불로 몸을 던지며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5회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불꽃야구'가 2025시즌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내일(5일) 오후 8시 첫 공개를 앞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측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차 예고 영상(URL : https://youtu.be/weAitF_dnoU )을 공개, 다음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차 예고 영상에는 하와이로 포상휴가를 떠난 불꽃 파이터즈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무후무한 우승 기록을 달성, 하와이행 티켓을 거머쥔 바 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홍천 양관식'과 만나 아내에게 안 혼나는 비결을 배웠다. 5월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배달의 놀뭐-홍천'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하하는 삼을 먹으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반 년 만에 홍천 산골마을을 다시 찾았다.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홍천 가족들과 케미를 펼쳐내며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 '곽빠원' 과 여행 파트너 정재형, 이장우, 차주영이 각각 모리셔스 바다, 사하라 사막, 이집트 나일강에서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7회에서는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 정재형, 이장우, 차주영의 3라운드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곽튜브와 이장우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두 사람이 사하라 사막 투어 듄베이싱 중에도 대추 야자 먹방을 놓지 못하는 장면이 분당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것. (닐슨 코리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