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유일한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이 오늘 언론시사회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대만족할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게니우스 | 각본/연출: 양우석]
이야기 맛집! 스토리만 들어도 기발한 이야기의 얽히고설킨 비밀이 드러난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한 줄 스토리만으로도 기발하고 황당한 전개를 예고하는 영화 <대가족>은 정자 기증으로 인해 스님에게 아이가 생겼다는 설정부터 범상치 않다. 평만옥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함무옥(김윤석), 함문석(이승기), 방여사(김성령), 한가연(강한나), 인행(박수영)까지 부자 관계, 비즈니스 관계, 절친 관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얽히고 설킨 이들의 서사가 영화에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민국&민선(김시우, 윤채나) 남매가 가세해 꼬여버린 족보에 화룡점정 재미를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2000년대라는 멀지만 가까운 시대를 배경으로 해 당시의 시대상을 오밀조밀 디테일하게 꾸며낸 <대가족>은 그 시절의 향수부터 풍성한 이야기의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르 맛집! 울다가 웃게 되는 공감도 100%, 휴먼 코미디 탄생!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다!
<대가족>은 <과속 스캔들>, <7번방의 선물> 이후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온 휴먼 코미디 장르다. <변호인>을 통해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에 대한 천재적인 감각을 보여줬던 양우석 감독이 '가족'을 소재로 깊은 공감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코미디 장르 특성상 극장에서 함께 웃고 즐길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것은 당연지사. 여기에 <대가족>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을 영화이다. 웃음부터 감동까지 꽉 채운 영화 <대가족>은 장르에 충실한 영화로 입소문을 예고한다.
연기 맛집! 아역-성인배우 3세대를 걸쳐 펼쳐지는 꽉 찬 연기력의 향연
대체불가 대한민국 연기 장인 김윤석부터 오디션으로 발탁된 어린이 배우들까지 영화 <대가족>은 3세대를 넘나드는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들이 뭉친 영화. <완득이>, <극비수사> 등에서 보여줬던 인간적인 매력의 김윤석이 더욱 업그레이드됐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한 방 있는 연기력으로 내공을 보여줬던 이승기,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인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은 <대가족>의 연기력을 보장하는 주춧돌이 된다. 여기에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민국&민선 역할의 김시우, 윤채나는 실제 남매 관계를 방불케 하는 호흡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존재만으로 신뢰감을 주는 이순재는 <대가족>의 온도를 1도씨 올려주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 연기 맛집 <대가족>의 화려한 성찬을 즐길 차례다.
이야기 맛집, 장르 맛집, 연기 맛집까지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영화 <대가족>은 12월 11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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