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강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MELODY IN BLUE EP.2'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 'MELODY IN BLUE. EP.2'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6년 만에 돌아오는 단독 콘서트로, 10년간 박강현의 성장을 담아낸 특별한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강현은 지난 6년 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데뷔 10주년 콘서트 'MELODY IN BLUE. EP.2'는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6년 전 첫 단독 콘서트를 함께했던 신은경 음악감독과 16인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박강현의 대표작은 물론,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들을 풍성한 사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퍼포먼스 무대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강현은 "10년 동안 보내주신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강현의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MELODY IN BLUE. EP.2'는 오는 3월 29일 (토)-30일(일) 양일 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2월 28일 (금)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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