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악연>이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며 조진웅 특별출연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악연>의 '사채업자'로 등장해 첫 화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조진웅의 특별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진웅은 '사채남'(이희준)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사채업자'는 코인 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사채남'의 상환 기간이 지나자 그를 집요하게 찾아가 협박과 위협을 가하는 인물. 이일형 감독은 "'사채남'을 협박하는 인물로서 극의 초반 분위기를 강력하게 잡아줘야 하는 인물로,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배우가 필요했다"며 '사채업자' 역에 조진웅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스틸 속 검은 정장을 입은 조진웅의 모습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채업자'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몇 장면 안 나오지만 몰입감 최고"(유튜브 루**), "조진웅 나올 때마다 소름이 쫙.. 짧게 나오는데도 존재감 미쳤음"(유튜브 aaaa*********)과 같은 시청자들의 후기는 조진웅의 연기가 작품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처럼 <악연> 속 압도적 씬스틸러로 활약한 '사채업자'는 극 후반까지도 예상치 못한 순간 등장해 긴장감을 드리우며 시청자들을 '악연'의 소용돌이 속으로 완벽히 끌어들였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악연>을 완성한 여섯 배우들과 이일형 감독, 제작진의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촬영할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인 이일형 감독과 박해수, 신민아의 스틸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했던 작품 속 명장면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한다. 카메라를 향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해수와 신민아의 모습과, 밝게 웃으며 이야기 중인 이희준, 김성균의 모습은 서로가 서로를 옭아매는 악연으로 엮여 있는 드라마 속 인물들의 관계와는 달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만든다. 편안한 표정으로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이광수의 스틸은 시종일관 불안하고 초조한 표정이었던 작품 속 '안경남'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목격남'과 비밀스러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유정'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며 시청자들을 작품 속으로 끌어들인 공승연의 연기를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한편, <악연>은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공개 이후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는 물론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악연>은 공개 이후 3일 만에 3,6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37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국내외 언론은 "매력 있게 악한 캐릭터들과 군더더기 없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옭아맨다"(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장르물 특성상 속도감이 중요한 만큼, '악연'은 빠르게 다음 업보를 향해 달려 나간다. 꽉 닫힌 엔딩을 선사하며 결국 그 끝엔 사이다가 끼얹어진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각 인물이 쌓은 업보가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엔딩까지 좀처럼 끊을 수가 없다. 모든 소요들이 가라앉은 뒤, 한 인물에서 끝마쳐지는 엔딩은 카타르시스와 감동까지 준다"(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건이 끊임없이 쌓여갈수록 눈을 뗄 수 없고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간다"(Forbes), "복잡한 도덕적 주제와 얽힌 운명들은 강력한 결말을 예고한다"(Decider), "섬뜩한 정적과 잔혹한 음악을 통해 긴장감을 쌓아가며, 침묵마저 서사의 무기로 활용한다"(Pinkvilla) 등 멈출 수 없는 속도감과 중독성, 입체적인 캐릭터들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 "진짜 재밌다. 6편 내내 긴장감 이어지고 배우들 연기 미쳤고 반전에 반전의 연속. 오랜만에 걸작 나옴"(유튜브 muk****), "진짜 버릴 게 없는 6부작. 몰입도 최강"(유튜브 loollu********), "상반기 최고의 스릴러 시리즈"(인스타그램 movie********), "탁월한 캐스팅과 배역. 스토리 라인도 얼기설기 뒤엉켜 짜임새 있게 돌아간다"(왓챠피디아 마**)와 같은 평에서도 엿볼 수 있듯, <악연>은 몰입감 강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정주행을 유발하며 올해 최고의 스릴러로 자리 잡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올해 가장 미친 스릴러로 등극한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악연>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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