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도합 60억 달러(한화 약 8조 4천억 원)라는 천문학적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영화 역사를 새롭게 쓴 '쥬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가렛 에드워즈, 각본: 데이빗 코엡]이 북미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 선정 올여름 최고 기대작 1위로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7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직접 뽑은 2025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 1위로 꼽히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북미 최대 예매사이트 '판당고(FANDANGO)'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쟁쟁한 블록버스터 기대작들을 모두 넘어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체불가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일컬어지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등 명불허전의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화려한 캐스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에서 육지, 바다, 하늘 세 영역의 최대 공룡을 찾아 DNA를 추출해야 하는 미션과 새롭게 등장하는 거대 공룡들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특히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었던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가 극대화된 가운데 뛰어난 실력의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베넷'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는 쥬라기에 공포를 다시 넣고 싶었다"라고 전해 미션 과정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 베넷'과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이다.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시리즈>, <크리에이터>를 통해 거대한 스케일 속에 시각적 디테일을 유려하게 담아내는 것으로 극찬 받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1993년 시리즈 1편 <쥬라기 공원>의 각본을 썼던 데이빗 코엡이 30년 만에 복귀해 기대를 더한다.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7월 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판당고(FAND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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