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이 지난 6월 시범 방송에 이어 정규편성으로 돌아왔다.
26일 첫 방송되는 '내편, 남편'은 영원한 '내편'이라고 믿었지만 알고보니 '남의 편'이라는 남편, 그중에서도 한국 여성과 결혼해 한국에 자리잡은 외국인 남편을 대상으로 한 관찰 예능이다.
26일 첫 방송에서는 각국 남편들의 보양식 만들기가 방송된다.
네 아이를 둔 캐나다인 졸탄 폴 잼버 고려대 교수는 모유 수유 중인 아내를 위해 헝가리 출신의 어머니가 즐겨 해주시던 헝가리 보양식을 준비했고, 결혼 8년차 미국인 리 스매더스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교수는 미국에서 찾아온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직접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끓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는 안톤 강은 러시아 출신이다. 러시아에서 더운 여름철에 먹는 냉국을 만들어 장인·장모님을 찾아간 그에게 장모님은 '장모님표 보양식'으로 화답했다.
'내편, 남편'은 기도를 드리기 위해 온 가족이 매일 아침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결혼 3년차 파키스탄인 무함마드 사킵씨 가족을 통해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슬림 가족의 일상도 들여다본다.
장모님은 더운 여름 남편 사킵씨의 기를 채워주기 위한 파키스탄식 보양식을 준비한다.
한편, KBS 2TV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은 26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