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출연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일요일 오후를 사로잡았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5분 방송된 '1박2일'은 14.8%의 시청률로, 일요일에 오후·저녁 시간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탱이형' 김주혁 하차 이후 첫 방송인 이날 방송은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출연, 멤버들과 경주로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추신수는 "전현무 닮았다"는 농담에도, 올해 초 부진에 대한 '돌직구'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 있게 받아치는 한편 자신의 꾀에 빠지는 '허당기'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MBC TV '일밤-복면가왕'이 13.3%로 뒤를 이었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일밤-진짜사나이'는 12.8%로 동률을 이뤘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5'와 '런닝맨'은 각각 11.4%, 4.8%였다.
한편 KBS '개그콘서트'는 9.9%로, 3주째 한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경쟁프로그램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시청률은 6.2%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