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지윤이 지난 16일 종영한 쿠팡플레이·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번 작품에서 최강(윤계상 분)의 아내 황미경 역을 맡은 손지윤은 남편을 휘어잡는 털털한 아내의 모습부터 딸을 향한 지극한 모성애까지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극 후반부 딸이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보여준 오열 연기와 죄책감 섞인 절규는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극의 밸런스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손지윤은 집안에서 목 늘어난 티셔츠를 입은 육아맘의 모습 등 생활 밀착형 연기를 펼치며 전작들의 세련된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내추럴한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액션과 코믹이 교차하는 서사 속에서도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극에 훈훈한 여운을 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감자연구소',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마지막 썸머'에 이어 'UDT'까지 총 네 작품에 출연한 손지윤은 작품마다 완벽히 다른 얼굴로 변신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손지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UDT: 우리 동네 특공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