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의 역사를 써온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가 오늘(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 대한 직격 인터뷰를 전했다. '현역가왕3'는 트롯뿐 아니라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서혜진 대표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으로 오디션 예능의 진화를 이끌었으며,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 등을 통해 한일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Q1. '현역가왕3'가 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현역가왕3'을 시작하는 소감과 '현역가왕'이 시즌 3까지 지속 가능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서혜진 대표는 수많은 콘텐츠 경쟁 속에서 오디션을 시즌 3까지 만들게 된 것을 행운으로 여긴다. '현역가왕'은 국가대표 톱티어 현역 보컬을 가리는 서바이벌로, 일본 시장을 겨냥한 서바이벌 포맷 수출과 '한일가왕전' 기획 과정에서 탄생했다. 단순한 트롯 오디션을 넘어 국가대항전으로 콘셉트와 시장을 업그레이드시킨 콘텐츠로 성장했으며, 국가대표를 꿈꾸는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들의 진심이 지속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Q2. '현역가왕3'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파격적인 '장르 파괴'인 것 같다. 트로트 외 장르까지 영역을 넓힌 이유와 장르 확장으로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현역가왕 재팬'에서 장르 확장의 긍정적 결과를 확인한 후, '현역가왕3'에 적용했다. 트롯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장르의 현역들이 경쟁할 때의 긴장감을 기대하며, '현역가왕'의 시청층을 고려해 범위를 트롯에서 가요로 넓혔다. 이번 시즌에는 노래로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찐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노래'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했다.
Q3. 차지연, 스테파니, 배다해, 간미연, 솔지 등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현역가왕3'에 출격한다. 어렵게 섭외한 톱티어 가수들이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 같은지?
다양한 장르의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참여하는 것이 '현역가왕3' 서바이벌의 핵심 콘셉트다. 이들은 '모든 장르의 보컬 대장들 중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말에 움직여 참여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음악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했다.
Q4. '현역가왕3'는 기존의 룰을 싹 갈아엎고 '마녀사냥'을 도입했다. 오디션마다 파격적인 룰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만큼 '마녀사냥'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레아 스튜디오의 오디션 모토는 '익숙한 듯 다르게! 그러나 신선하게!'다. '마녀사냥'은 현역 구력 총합 400년에 달하는 마녀 심사단이 날카로운 심사를 통해 오디션의 격을 올릴 예정이며, 시청자들이 조마조마하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Q5. '현역가왕3' 역시 '2026 한일가왕전'에 나설 TOP7을 선발한다.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를 이끈 장본인으로서 지금 활발해진 한일 교류에 대한 소감이 어떤지, '현역가왕3' TOP7은 어떤 경쟁력이 필요한지?
'한일가왕전' 기획 당시 우려도 있었으나, 한국 시청자들의 문화적 성숙도에 힘입어 한일 방송 교류의 장이 확장되었다. '한일가왕전'은 한일 문화 교류의 성공적인 IP로 기록되었으며, 3년째 '한일가왕전'을 '현역가왕3'와 동시에 준비 중이다. 이번 시즌의 한국 대표 TOP7은 트롯 특유의 진한 감성을 살리는 강력한 보컬리스트가 승자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Q6. '현역가왕3'도 앞선 시즌들처럼 콘서트 투어 계획이 있다고 들었다.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과 콘서트를 함께 이어가며 얻어지는 시너지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오디션 포맷은 제작비 부담이 큰 콘텐츠라 목표가 정확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현역가왕'은 공연이 가능한 유일한 콘텐츠로 생존했다. 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이 고된 현실을 잊고 즐겁고 위로받는 공연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Q7. 마지막으로 '현역가왕3' 시청자들을 향한 부탁의 말이 있다면?
서혜진 대표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29명의 현역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달라 부탁하며, 제작진이 시청자들이 1분 1초도 딴생각이 안 나게 즐겁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3'는 12월 23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