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정이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 이하 '건물주')을 통해 5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이번 작품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임수정은 극 중 기수종(하정우 분)의 아내 김선 역을 맡아 강단 있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선보인다. 김선은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현실 감각 최강의 '강철 엄마'로, 청각장애를 가진 딸의 교육과 유학을 목표로 성실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나 남편 기수종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하면서 가족의 미래에 위기가 닥치고, 남편의 수상한 행동을 직감한 김선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예상을 뛰어넘는 기지로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임수정은 일상의 행복한 미소부터 점차 속내를 알 수 없는 서늘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주며 김선이 마주할 갈등을 예고했다. 특히 하정우와 선보일 옥신각신한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는 이야기의 흐름을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이끌며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김선은 위기의 순간 오히려 대범해지며 전개에 의외성을 가져오는 캐릭터로, 임수정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멜랑꼴리아'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 임수정의 연기 내공이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확장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3월 14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