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걸스데이, 모모랜드 등 정상급 뮤지션들을 배출한 베테랑 음반 제작자 김평희 대표가 사진작가로서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최근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가 운영하는 'LFI(Leica Fotographie International) 갤러리'에서 전문 편집인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마스터샷(Mastershot)'의 영예를 안았다.
마스터샷으로 선정된 작품은 그가 이집트 여행 중 포착한 것으로, '나는 지금 어디쯤에 있나'라는 주제 아래 거창한 사건이 아닌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찰나의 순간을 기록했다. 100년 전통의 라이카가 운영하는 LFI 갤러리는 전 세계 작가들의 출품작 중 독창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만을 선별해 소개하는 권위 있는 플랫폼이다.
김평희 대표는 김현철, 이기찬, 박혜경 등 감성 보컬부터 K팝 아이돌까지 아우르며 가요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인물이다. 음반 제작 과정에서 다져진 감각은 이제 렌즈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서사로 확장되고 있다.
김 대표의 깊이 있는 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라이카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LFI 마스터샷 선정작을 포함한 총 4점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프라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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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의 손’ 김평희, 독(獨) 라이카가 뽑은 사진작가로 우뚝
Kstar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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