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원호(WONHO)가 일본 도쿄를 환호로 물들이며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원호는 지난 23일 일본 사야마 시티 센터 빅 홀에서 열린 월드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년 '파사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월드 투어는 앞서 라틴아메리카 4개 도시와 유럽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원호는 "공백기 동안 다시 무대에 서는 날을 꿈꿨다. 위니(공식 팬덤명)들의 눈빛과 목소리가 정말 그리웠다"며 감격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무대 위 원호는 정규 앨범 '신드롬(SYNDROME)'의 수록곡을 비롯해 '오픈 마인드', '루즈' 등 대표곡들을 탄탄한 라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소화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미발매곡 '말라(MALA)'와 '다운(Down)' 무대가 펼쳐져 팬들을 열광시켰다. 원호는 "도쿄 무대에서 들려드리니 기분이 더욱 특별하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공연 종료 후에는 '하이바이 이벤트'를 통해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다정한 배웅 인사를 건네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원호는 "4년 만에 일본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변함없이 기다려준 위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자주 찾아오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원호는 오는 3월 1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월드 투어의 여정을 이어간다.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