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휘성의 노래가 동료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다시 불린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휘성 트리뷰트 X MBC 잇츠라이브' 프로젝트 앨범 '화양연화 Part.1'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휘성의 1주기를 맞아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헌정 프로젝트로, 각자의 목소리에 추억과 그리움을 담아 휘성의 음악을 오래 기억하자는 취지로 완성됐다.
'화양연화 Part.1'에는 알리, 방예담, 나윤권, 솔지, 정인이 참여했으며 총 5곡이 수록됐다. 알리는 휘성의 '다시 만난 날' 코러스 참여를 계기로 대중음악에 입문한 인연을 바탕으로 리메이크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방예담은 '위드 미(With Me)'를 감각적인 보컬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풀어냈고,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더해진 스페니쉬 무드로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나윤권은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재해석해 서사를 섬세하게 끌어올렸고, 솔지는 '하늘에서'를 가스펠적인 감성을 살리면서도 훅 파트에 리듬을 더한 편곡으로 그루브를 강화했다. 정인은 '다쳐도 좋아'를 호소력 짙은 음색과 절제된 보컬로 재해석해 90년대 팝 발라드의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입혔다.
앨범명 '화양연화'는 휘성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안 되나요'의 부제이자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시절'을 뜻한다. 한국 알앤비 전성기를 이끈 휘성의 곡들이 지금도 보컬리스트들에게 중요한 레퍼런스로 남아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은 그의 음악적 가치를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휘성 트리뷰트 X MBC 잇츠라이브' 프로젝트 앨범 '화양연화 Part.1'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