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EO Content Group)이 프랑스 릴(Lille)에서 개최된 세계적 TV 시리즈 산업 행사 '시리즈 마니아(Series Mania) 포럼'에서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치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유럽 및 글로벌 산업 관계자들에게 자사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시리즈 마니아는 전 세계 방송사, 제작사, OTT 플랫폼 및 투자사가 모여 공동제작을 논의하는 유럽 대표 콘텐츠 마켓으로, 이오콘텐츠그룹은 국내 주요 방송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이오콘텐츠그룹은 '블러디 플라워(Bloody Flower)', '레드 박스(Red Box)', '팀-케이(Team-K)' 등 대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유럽 현지와의 공동제작(co-production) 및 IP 포맷 리메이크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2022년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이오콘텐츠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시장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성공적인 피칭에 이어 이오콘텐츠그룹은 오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국제 시리즈 축제 '칸 시리즈(Canneseries)'에도 한국 대표 스튜디오로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칸 시리즈는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이오콘텐츠그룹은 이번 참가를 통해 한국 독립 스튜디오로서의 국제적 영향력을 한층 확대할 전망이다.
이오콘텐츠그룹 오은영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창의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동제작 및 포맷 협력을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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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콘텐츠그룹,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서 K-콘텐츠 위상 떨쳐… 글로벌 공동제작 가속화
Kstar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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