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희준이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를 통해 야망과 결핍을 동시에 지닌 엘리트 검사로 변신한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혐오하던 이와 뜻밖의 공조를 맺으며 벌어지는 진실 추적극이다.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의 세월을 관통하는 악연과 증오의 서사를 담아 차별화된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있다. '모범택시'의 박준우 감독과 이지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으며,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31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차시영(이희준 분)은 냉철한 판단력과 정치적 감각을 겸비한 검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완벽한 슈트 차림과 부드러운 미소 뒤에 뜨거운 야심을 감춘 인물로,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강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를 지휘한다. 그는 담당 형사이자 동창인 강태주(박해수 분)에게 공조를 제안하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희준(차시영 역)은 약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의 강한 흡인력과 박준우 감독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이어 본인의 캐릭터에 대해 "단순한 검사가 아니라 인정 욕구와 열등감, 친구와의 복잡한 관계 등 내면에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이라고 해석하며, 욕망에 사로잡혀 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박해수와 이희준의 강렬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오는 4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