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우석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이 작품은 5월 4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비영어 쇼 부문 4위를 비롯해 전 세계 37개국 TOP 10 리스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기리고'는 소원을 들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의 저주로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의 사투를 그린 한국형 YA 호러물이다. 샤머니즘이라는 전통적 소재와 앱이라는 현대적 설계를 결합해 장르적 신선함을 더했다.
극 중 이과 최상위권 천재 강하준 역을 맡은 현우석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직접 코딩을 배우는 열정을 쏟았다. 그는 냉철한 추리로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는 브레인의 모습부터, 누나의 남자친구 방울(노재원 분)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두려움과 불안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는 평이다.
2019년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데뷔해 '보건교사 안은영', '치얼업' 등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현우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인 공포 장르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가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도약할지 기대가 모인다.
현우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기리고'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