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에서 영화감독 데뷔를 앞둔 황동만(구교환)이 사채업자와 정면 승부에 나선다.
황동만은 앞서 반려묘 수술비를 위해 빌린 사채로 인해 빚 독촉에 시달리며 불안한 나날을 보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9회 예고에서는 사채업자가 황동만의 집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변은아(고윤정)를 포함한 동료들에게 그의 채무 사실을 폭로하는 문자를 발송하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20년간 꿈꿔온 감독 데뷔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치부가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황동만은 도망치는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황동만은 제 발로 사채업자의 사무실을 찾아가 결연한 눈빛으로 대면하고 있다. 수치심에 매몰되기보다 "조금이라도 덜 쪽팔린 인간이 되겠다"는 다짐을 행동으로 증명하며 자신의 과오를 직접 수습하기 시작한 것이다.
제작진은 "사채 문제뿐만 아니라 과거에 남긴 댓글 등 본인의 업보들이 데뷔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어 돌아온다"며, "자신의 과오를 외면하지 않고 '실전의 링'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황동만의 진정성 있는 발걸음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황동만의 사투는 오늘 밤 10시 40분 JTBC '모자무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