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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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1회 ‘은밀한 감사’, 신혜선X공명X김재욱의 통쾌한 반격 엔딩… 최고 10.6%

김영주 기자
0531①_tvN 토일드라마_은밀한 감사_11회_신혜선X공명X김재욱 손잡았다! 위기의 해무그룹 되돌릴 반격 시작 (2)
(은밀한 감사)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1회에서는 악의적인 폭로와 여론전에 휘말린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전재열(김재욱 분)까지 힘을 보태며 전성열(강상준 분)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0.6%, 전국 가구 기준 최고 9.3%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무그룹 주주총회는 박아정(홍화연 분)의 폭로로 아수라장이 됐다. 전재열이 해무제약 대표 시절 제이의료재단에 수십억 원을 무단 지원했고 이를 감사해야 할 주인아가 사건을 은폐했다고 주장한 것. 더불어 주인아와 전재열이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까지 폭로되며 위기는 가중됐다. 주인아를 향한 악의적인 기사로 노기준과의 관계까지 퍼지자, 노기준은 기자를 찾아가 주먹다짐을 벌였다. 노기준은 박대근 기자(오의식 분)에게 “내가 끝까지 지킬 것”이라며 주인아를 향한 진심을 쏟아내 뭉클함을 안겼다.

전성열이 노기준까지 공범으로 몰아가며 특별조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자 주인아는 결단을 내렸다. 프레스룸으로 향한 주인아는 노기준은 문제를 제기한 직원이었다며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히고 전재열을 보호하기 위해 감사를 중단시켰다고 인정했다. 모든 비난을 홀로 감당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주인아는 징계를 받고 해무 물류센터로 좌천됐으나, 이는 전성열의 계획을 파헤치기 위한 새로운 감사의 시작이었다. 물류 시스템을 고의로 망가뜨려 HM트랜스를 헐값에 매각하려는 전성열의 계획을 꿰뚫어보고 조용히 증거를 모았다. 노기준 역시 감사실 안에서 버티며 비밀스럽게 작전을 이어갔다. “넌 내가 계획하지도 예상하지도 못한 럭키한 변수”라는 주인아의 고백은 설렘을 더했다.

한편, 전재열의 반격도 시작됐다. 감사3팀의 해체와 구조조정이 시작된 해무그룹 로비에 나란히 선 전재열, 주인아, 노기준의 의미심장한 미소는 통쾌한 반격을 예고하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최종회는 오늘(3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은밀한 감사’ 11회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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