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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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 압도적 카리스마로 첫방 장악… 신체 복사 전개 서막

김영주 기자
손현주
(신입사원 강회장)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배우 손현주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입체적인 열연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동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손현주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와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작품에서 그가 맡은 강용호는 과감한 추진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최성그룹을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경영인이자, 최고의 성과를 중시하며 주변을 긴장하게 만드는 완벽주의자다.

첫 방송에서 강용호(손현주 분)는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으로 최성그룹 전체를 뒤흔들었다. 사장단 회의에서 쌍둥이 남매 재경(전혜진 분)과 재성(진구 분)의 후계 경쟁을 본격화한 그는 자식들마저 냉정하게 시험대에 올렸다. 이후 재경과 재성은 서로를 견제하며 욕망을 드러냈고, 강용호는 두 사람을 냉정하게 지켜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강용호는 재경과 재성이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자신의 슈퍼카를 몰고 나갔다가 축구 유망주 황준현(이준영 분)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손현주는 자식들의 추악한 면모를 마주한 깊은 환멸을 묵직하게 그려냈으며, 진실을 요구하며 찾아온 피해자 황준현 앞에서 "나한테 사과는 돈이야"라며 냉정하게 가격표를 매겨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강용호가 황준현과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뒤, 황준현의 몸으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영혼 체인지 전개의 서막을 알렸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첫 회부터 강용호를 완벽 소화한 손현주의 연기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토일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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