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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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개막 2연승 불꽃 파이터즈, ‘대학 최강’ 한양대와 자존심 건 한판 승부

김영주 기자
불꽃야구2

스튜디오C1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에서 개막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불꽃 파이터즈가 대학리그 최강팀 한양대와 정면 대결을 펼친다.

오는 15일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6화에서는 시즌 첫 대학팀 상대이자 2025년 전국대회 2관왕에 빛나는 강팀 한양대와 불꽃 파이터즈의 단판 승부가 그려진다. 경기를 앞두고 라커룸에 모인 파이터즈는 장시원 단장의 기습 성적 발표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타율 1위 자리를 내준 대타자 이대호가 실망스러운 기색을 보인 가운데, 이번 한양대전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번 경기에서는 팀의 뉴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투수 신재영과 한양대 타선과의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한양대 타자들이 뽑은 ‘가장 만나고 싶은 투수 1위’로 선정된 신재영은 자신을 향한 도발적인 평가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현재 개막 후 방어율 0을 기록 중인 신재영이 한양대를 상대로 ‘맛도리 투수’로 남을지, 매운맛 피칭을 선보이는 ‘맵도리 투수’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또 다른 ‘미스터 제로’ 유희관은 투수조를 향해 “3점 밑으로 막아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고, 이에 질세라 이대호, 정성훈, 정근우가 연습 배팅에서 연이어 홈런을 터뜨리며 탄탄한 공격력을 과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불꽃 파이터즈가 한양대의 도발을 잠재우고 승전가를 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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