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화제의 찬사를 받은 웰메이드 독립영화 '수련'이 오는 8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8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수련>[제작: 세컨드윈드픽처스, 워터릴리즈픽쳐스│배급: 영화로운형제│감독: 이찬호]은 꿈과 생존 사이에서 버둥거리던 위태로운 두 소녀가 인생이라는 첫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갈매기]를 무대에 올리기 위해 준비하는 극단의 과정을 그리며 청춘들의 삶과 비극을 날카롭게 포착해 냈다.
작품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전 세계 25개국, 65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러시아 제47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초청을 시작으로 미국 선스크린 영화제(작품상·감독상·촬영상), 뉴질랜드 아시아 퍼시픽 영화제(감독상·여우주연상) 등 대륙을 가리지 않고 주요 부문 트로피를 석권하며 탄탄한 완성도를 입증했다.
글로벌 평단이 스크린 속 신예 배우에게 보낸 찬사도 뜨겁다. 주인공 효원 역을 맡은 이홍연 배우는 청춘의 날 것 같은 감정을 쏟아내며 뉴질랜드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 미국 레드락 영화제 특별 공로 연기상 등을 수상해 독보적인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연출을 맡은 이찬호 감독은 "사소한 몰이해에서 비롯되는 비극적인 균열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영화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상처받고 방황하는 20대 청춘들의 팍팍한 리얼리즘을 묵직하게 짚어내며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의 모든 서툴고 위태로운 청춘들을 어루만질 영화 <수련>은 오는 8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